이동식 비계, 강관틀비계, 시스템비계

비계설치 이동식비계, 강관틀비계, 시스템비계

이동식 비계 설치

1. 설치기준 -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8조(이동식비계)

  1) 발판 폭은 40cm이상(틈새 3cm이하), 2개소 이상 고정한다.

  2) 사다리 폭은 30cm이상, 발판 간격 40cm이하 또는 계단 설치

  3) 상부난간대 90~120cm, 중간대 45~60cm, 발끝막이판은 발판 위에 10cm이상 높이로 설치한다.

  4) 자재 및 공구 등 인양 시 달줄 사용, 전도방지용 아우트리거를 설치하여 바닥에 밀착고정한다.

  5) 이동식 비계의 사용허가증, 최대활하중 등의 표지판 설치

  6) 발바퀴 바깥지름은 12.5cm이상 고무바퀴, 브레이크가 장착된 발바퀴 설치

  7) 경사지에서는 잭 등을 사용하여 작업발판이 수평상태를 이루게 설치

  8) 작업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이동 금지

  9) 비계의 최대높이는 밑변 최소폭의 4배 이하로 한다.

 

2. 활하중 제한

   - 2m2이상 250kgf

 1) 유의사항

  - 최대 활하중 표시부착

  - 작업발판은 항상 수평상태를 유지한다.

  - 제동장치는 이동 시를 제외하고 항상 잠금상태를 유지한다.

  - 동일면으로 동시에 2인 이상 오르지 않는다.

  - 작업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이동 금지

  - 작업 전 고압선 등 주변 유해시설을 확인하고 방호조치를 한다.

 

강관틀비계 설치

1. 설치기준 -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2조(강관틀비계)

  1) 비계기둥의 밑둥에는 밑받침 철물을 사용한다.

  2) 밑받침에 높이차가 있는 경우 조절형을 사용하여 수평 및 수직을 유지한다.

  3) 벽이음은 수직방향 6m이내, 수평방향 8m이내로 설치한다.

  4) 주틀간에 교차가새 설치, 최상층 및 5층 이내마다 수평재를 설치한다.

  5) 높이 20m를 초과하거나 중량물의 적재를 수반하는 작업을 할 경우에는 주틀간격이 1.8m이하가 되도록 한다.

  6) 길이가 띠장방향으로 4m이하, 높이가 10m를 초과할때, 10m이내마다 띠장방향으로 버팀기둥을 설치한다.

 

2. 조립순서

비계발판 > 잭베이스 > 수직틀 > 교차가새 > 수평틀 > 이음연결핀 > 암록 > 비계발판 > 최상부난관

 

3. 모서리부분의 보강

  - 건축물의 모서리부분과 같이 꺾이는 부위는 비계용 강관을 이용하여 틀비계끼리 결속한다.

  - 변형된 제품은 사용을 금지하고 가새는 확실히 체결되었는지 확인한다.

 

시스템비계 설치

1. 설치기준 -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69조(시스템비계 구조)

  1) 수직재와 수평재는 직각으로 설치하며, 흔들림이 없도록 설치한다.

  2) 수직재와 받침철물의 연결부위의 겹침길이는 받침철물 전체 길이의 3분의 1이상이 되도록 한다.

  3) 벽 연결재의 설치간격은 제조사가 정한 기준에 따라 설치한다.

  4) 비계기둥의 밑둥에는 밑받침철물을 사용하며, 조절형 밑받침철물을 사용하여 수평 및 수직을 유지한다.

  5) 경사진 바닥에 설치하는 경우에 쐐기 등을 사용하여 수평을 유지한다.

  6) 가공전로에 근접하여 비계를 설치하는 경우 가공전로를 이설하거나 가공전로에 절연용 방호구를 설치한다.

  7) 비계작업 근로자는 같은 수직면상의 위와 아래 동시작업을 금지한다.

  8) 작업발판에는 제조사가 정한 최대활하중 표지판을 부착하고 근로자에게 주지시킨다.

 

  가. 강관비계

     1) 장점

       - 비용이 저렴하고 전용성이 좋다

       - 설치 및 해체가 빠르다

       - 자재의 규격변화가 가능하고 경사로 등 설치가 가능하다.

       - 소규모공사에 적합하다.

     2) 단점

       - 작업시보다 설치 해체시 위험하다.

       - 연결부 관리가 취약하다.

       - 변형이 심하다

       - 기능공에 따라 구조적 수준이 달라져 작업자 숙련도가 필요하다

       - 연결부의 결속상태가 불량할 경우 붕괴의 원인이 된다

 

  나. 시스템비계

     1) 장점

       - 조립설치가 용이하다.

       - 구조적 안정성이 확보된다

       - 작업발판과 안전난간이 동시에 설치되므로 사고위험이 낮다

       - 재료의 소운반이 가능하다

     2) 단점

       - 운반비가 비싸다

       - 조립 해체시간이 오래걸린다

       - 자재비와 설치비용이 고가이다

       - 조립숙련자가 적다

       - 협소한장소에 설치가 곤란하다.

       - 규격의 임의변형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