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지 않은 콘크리트 성질과 콘크리트의 내화성

굳지 않은 콘크리트 성질

1. 반죽질기 : 컨시스턴시라고도 하며 주로 수량의 양이 많고 적음에 따른 반죽의 질기정도를 나타내는 성질

2. 워커빌리티 : 반죽 질기에 따른 작업의 난이도 및 재료의 분리 정도를 나타내는 성질

3. 성형성 : 거푸집에서 쉽게 다져 넣을 수 있는 정도, 거푸집을 제거하고나서 서서히 형상이 변하지만 재료의 분리가 일어나지 않는 정도의 성질

4. 피니셔빌리티 : 굵은 골재의 최대치수, 잔골재율, 잔 골재의 입도, 반죽 질기 등에 따라 작업성(마무리하기 쉬운 정도)이 용이한 정도를 나타내는 성질

콘크리트의 내화성은 구조물이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구조물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콘크리트는 일반적으로 내화성이 높아 화재에 강한 재료 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시멘트가 온도에 저항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시멘트 품질 : 시멘트 품질 확인

2. 첨가제 : 첨가제를 사용하여 내부 공기량을 줄이고, 높은 밀도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화재에 대한 내성을 키운다.

3. 강화재 : 강화재를 사용하여 콘크리트의 내화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4. 설계 : 적절한 설계를 통해 콘크리트 구조물의 피복두께를 증가시켜 내화성을 높일 수 있다.

5. 유지보수 : 콘크리트 구조물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노후되고 손상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1. 콘크리트 표면을 단열재로 보호

2. 골재는 내화적인 화산암, 슬래그 등이 좋다.

3. 철근의 피복 콘크리트가 탈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팽창성금속을 콘크리트 표층부에 넣는다.

4. 내화성이 작은 철근을 충분히 보호하기위해 슬라브는 2.0 ~ 2.5cm이상, 기둥 및 보는 4.0~4.5cm이상 덮개가 필요